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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 진로탐색과 갭이어로 내일(my job)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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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을 위한 상반기 청년 내일학교참가자 100여명 모집

2017년부터 청년들의 진로탐색과 갭이어(Gap year) 활동을 위한 청년내일학교 운영


대구시는 미취업 청년(19~34)들에게 진로탐색과 갭이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내일학교상반기 참여자를 53일부터 521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는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자기계발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청년내일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대구형 청년보장제 출범과 함께 2019년부터는 청년수당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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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내일(my job)을 찾기 위한 청년 500여 명이 참여해 취·창업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도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 200여 명을(·하반기 각각 100여 명)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취업 후에도 본인의 가치관 및 성장가능성을 고려해 진로를 다시 고민하는 청년들이 늘어남에 따라 취·창업을 앞두고 진로설정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청년내일학교는 청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해 최신 취·창업 및 창직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 및 노하우를 전달하고, 청년들이 사회진입에서 겪는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료 청년에게는 사회진입활동지원금(150만원)을 제공해 본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갭이어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청년 내일학교는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3단계로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인생의 공백기가 아닌 자기탐색과 자기계발의 기회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갭이어를 주제로 한 갭이어의 이해특강을 시작으로, MBTI·인적성검사를 통한 자기발견 및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직업을 알아보는 자원 탐색하기’,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를 대상으로 한 특강과 밀착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삶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로 나아가기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MBTI : 가장 대중적인 성격유형검사 중 하나로 4가지 선호지표를 토대로 총 16종류 성격유형 분류

 

지난해 청년 내일학교에 참여하였던 김○○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조급한 마음에 여러 취업지원사업들에 참여했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받긴 힘들었다. 우연히 작년 하반기 청년내일학교에 참여하게 되면서 나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나도 몰랐던 장점을 새롭게 발견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최종 원하던 업체에 취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년내일학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취업과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https://youthdream.daegu.go.kr/)을 통해 신청해 참여 가능하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대구시는 청년이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내일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내일(my job)을 찾아 내일(tomorrow)을 꿈꿀 수 있는 청년희망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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