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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예비사회적기업 6개소 신규 지정·일자리창출 58명 지원

내일뉴스 0 232 0 0

2021년 제1차 대구시 예비사회적기업 6개소 신규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18개 기업에 58명의 인건비 지원

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기업 618일까지 접수


대구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 지정하고, 이어서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기업을 공개모집 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기존 사회적기업에 근로자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 3월에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통해 14개 기업에 대해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4개 구·군에 6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대구시 (예비)사회적기업은 총 199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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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610일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에서 지정서 수여와 함께 다양한 재정적 지원사업, 컨설팅 등 사회적기업 지원제도 전반에 대해 안내를 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해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기업 공개모집을 64()부터 18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지정요건을 포함한 지정절차, 제출서류, 사회서비스 범위, 취약계층 범위 등 상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 및 구·군 담당부서로 문의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법인이나 단체는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부여 인사 및 노무관리 컨설팅 경영지원 맞춤형 홍보 및 판로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심사해 신규로 신청한 4개 기업에 7, 기존 선정된 14개 기업에 51, 58명의 인건비를 1인당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대구시는 (예비)사회적기업에 인건비 지원으로 총 58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일자리창출 사업 참여기업 공개모집은 2(7, 10)에 걸쳐 대구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받게 되며 신청 자격, 신청 절차 등의 내용은 향후 게시될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태운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과 지역사회 통합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사회적기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키워 건실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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