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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중소기업, 소상공인 집중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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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위기극복 13,100억원 규모 안정적 보증공급

소상공인 일상회복 드림(Dream) 특별보증’ 1,000억원 규모 보증지원

폐업 소상공인 개인보증 전환 250억원 규모브릿지 보증지원

- 중소기업육성 정책자금 융자지원[1.7() 공고, 1.10() 접수]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한 1조원 규모 경영안정자금 지원

시설개선 및 설비투자 위한 550억원 규모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지원

- 중소기업 거래안전망 확보 매출채권보험료 2억원 지원

- 소상공인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30억원 규모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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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지원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전방위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했으며, 특히 방역강화로 영업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유동성 공급 및 안전망 강화에 집중 지원한다.

 

주요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 번째로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회복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전년 대비 490억원 증액된 총 13,1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장 9,100억원)의 보증공급을 지원한다. 이번 보증공급은 신규 보증수요 및 만기연장 등 소상공인의 자금유동성 애로를 완화할 것이다.

 

전년도에 이어 금융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일상회복 드림(Dream) 특별보증을 신설해 1. 3()부터 시행한다. 특별보증은 무보증, 무담보, 무심사의 3자금으로 대구시에서 영업 중인 사업자라면 기업당 1,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비율은 100%이고, 보증료율은 0.8%이나 정부로부터 1년간 0.2% 감면 지원을 받아 0.6%이며 추가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해 1년간 2.2%의 특별우대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악화로 소상공인 폐업 시 기존 보증을 즉시 상환해야 하나 자금부족으로 상환하지 못해 연체 및 부도로 이어질 경우 개인신용에 영향을 주게 되어 재도약 기회를 상실할 우려가 커지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보증의 만기를 연장해 폐업 소상공인의 정상 상환 및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250억원 규모의 개인보증 전환 브릿지 보증을 지원한다.

 

두 번째로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1조원 규모(상반기 6,950억원, 하반기 3,050억원)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 운전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대구시가 운전자금을 지원하며 작년과 동일하게 대출금액과 우대여부에 따라 대출이자 일부(1.3~2.2%)1년간 이자지원한다.

특히 지역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구 지역혁신 선도기업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기업)에는 이차보전율을 0.2% 우대하고, 지역 투자 촉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대구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력기업***에는 0.4%의 특별우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설투자가 다소 위축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향후 경기회복 전망에 따른 시설투자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의 시설개선·생산시설 현대화 등 시설자금 지원을 위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550억원을 저리(1.95~2.45%) 및 장기상환(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역 육성정책 기업 및 주력산업 생태계 견인 우수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스타기업, 글로벌강소기업, 지역혁신선도기업을 우대지원 대상에 포함했으며, 지역 투자촉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대구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력기업은 특별우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피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2.1.1 ~ 6.31 기간 중 자금을 이용 중인 기업에 대해 최대 6개월간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네 번째,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위험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매출채권보험을 통해 외상거래대금을 보장함으로써 기업들의 거래안전망 확보 및 신용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구시는 올해도 2억원의 예산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해 매출채권보험료 가입을 상시 지원한다. 지역산업(자동차부품, 섬유패션, 로봇, 안광학 등 628개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은 보험가입 시 신용보증기금에서 보험료의 10%를 할인받고, 할인 후 남은 보험료의 50%(기업당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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