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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든다

김병학기자 0 1657 0 0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시 산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남 시장은 “기업하기 좋고 살고 싶은 구미 건설을 위하여 공무원이 일한만큼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일할 것”을 주문한 것.


구미시가 이 같은 설명회를 가진 배경에는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행정자치부 공모계획’과 일부분 관련된 것으로 이 공모에 선정되면 3년간 20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 것이다.


따라서 시는 구미를 테마로 한 마을조성과 교육과 기업이 있는 마을, 고 박정희 대통령생가를 중심으로 위대한 지도자마을 등 다양한 테마로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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