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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생태 숲』자문단 3차 자문회의 개최

김병학기자 0 1654 0 0
 

▲구미생태 숲 성공적 조성을 위한 자문회의가

지난 19일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구미생태 숲』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지역 인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구미생태 숲』자문단 3차 자문회의를 지난 19일 오후 1시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것.


『구미생태 숲』이란 산림생태계연구로 자생식물 증식 및 자원보전관리, IT, BT 등 구미지역 첨단산업 단지의 쾌적한 생태환경 배후지 조성을 목적으로 산동면 인덕리 일원에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개년에 걸쳐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시민들에게 자연학습장 및 산림문화공간을 제공코자 구미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현재 설계용역중인『구미생태 숲』조성사업에 대한  중간보고를 겸하여 설계방향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고자 개최하였는데 자문위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 제시와 설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 등을 통하여 구미생태숲 조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구미시는 자문위원들의 공통적 의견인 인공적 시설물을 최대한 줄이고 자연과 어울리는 자연형 문화휴양공간 및 자연학습장으로서 생태숲 조성의 기본설계방향 제시에 대하여  이번 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구미생태 숲』조성이 완료되면 구미시에는 또 하나의 지역 명소가   만들어 질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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