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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봉사활동, 형곡초 ‘좋은이웃 봉사단’ 경로당에 사랑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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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 봉사단’ 경로당에 사랑의 물품 전달 


형곡초등학교(교장 석혜영)‘좋은이웃 봉사단’16명 학생들이 18()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만든 냄비받침, 안마봉, 견과류바, 약과 30상자를 경로당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좋은이웃 봉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인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공동사업으로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월 1회씩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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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은 봉사활동과 진로직업체험을 엮어 지역사회의 공방과 요리학원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공예, 요리 분야를 경험한 후 냄비받침, 안마봉, 견과류바, 약과의 제작과 포장에 직접 참여하였다.

 

수업에 참가한 4학년 박OO 학생은평소 해보고 싶었던 만들기도 체험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나눔까지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혜영 교장은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을 얻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며, 학생들의 선물이 코로나 19로 힘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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