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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공기업, 대구제일여상, 한국자산관리공사 2년 연속 합격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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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제일여상, 공기업 취업 신화를 이어가다!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칠우)는 회계금융과 3학년 재학 중인 전정은 학생이 2021년 한국자산관리공사 고졸 공채 선발에 최종 합격하면서 지난해 2명에 이어 2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에는 총 5명의 졸업생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4월 초 총 78명의 채용형 청년인턴 중 6급 고졸 금융일반 분야에는 10명을 모집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인성검사 및 NCS직업기초능력을 평가하는 필기전형에서 대구에서는 오직 3명의 학생이 통과했으며 1차 심층면접, PT면접, 상황면접에서 전정은 학생만이 선발되어 2차 인성면접을 거쳐 624일 합격 소식을 전했다. , 한국자산관리공사 합격 소식 이전에 642021년 졸업생인 권혜원한국교통안전공단최종 합격해 614일부터 임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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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은 학생은 금융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회계금융과에 진학해 현재까지 학급반장 및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생활을 돕는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한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전산회계 1, 전산회계운용사 2, TAT 세무실무 2, 한국사 1, 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능력 2급 등 15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상업경진대회 세무실무부문 금상을 포함해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모의투자경진대회 등의 다수의 교내 대회에 참여해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외에도 한국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와 KDI경제캠프 등에 참가해 금융 분야에 대한 시각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고, 지역 청소년 참여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준비된 인재이다.

 

전정은 학생은 중학교 때 특성화고와 인문계고등학교 사이에서 고민하던 선택의 갈림길에서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대구제일여상 입학을 결정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 입학 후 1학년 때부터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취업 준비를 할 수 있었고 모든 선생님들의 열성적인 지도와 졸업한 선배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한국자산관리공사에 합격해 너무 기쁘다. 특히 매년 졸업생 멘토링에 선배님들이 오셔서 준비과정이나 회사 생활에 필요한 조언을 해주셔서 진로 목표에 대한 확신을 키울 수 있었고, 자신도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고 다짐했는데 그 꿈을 이룰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는 공기업 취업의 메카로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 총 83명의 학생들을 합격시켜 매년 평균 1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현재 도로교통공단에 재학생 1명과 2021년 졸업생 1명이 최종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현재 12개 이상의 공기업 채용이 진행 중에 있어서 앞으로 지속적인 합격자 배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1학년 때부터 학생 맞춤형 진로비전 목표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멘토 교사와 함께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취업특별반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맞춤형 취업 코칭 시스템 관리로 학생들 개개인에게 적합한 체계적인 취업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교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금융 자격증, 회계사무 관련 자격증, 한국사 능력 검정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대외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와 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참여를 통해 협력하고 배려하면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자신감을 향상해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구제일여상 이칠우 교장은 “4차 산업이라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학생들이 변화에 적응해 갈 수 있도록 현장 실무중심의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공기업 취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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