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교육 > 교육
교육

과학관에서 만나는 환경버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내일뉴스 0 314 0 0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운영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국립대구과학관서 특별기획 프로그램 열어!

탄소중립 이해와 기후위기 극복 생활 속 실천 의지 다지기를 위한 다양한 체험 제공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운영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이 727()부터 813()까지 3주간 국립대구과학관(관장 백운기)에서 여름방학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푸름이 이동환경교실과 함께하는 환경과학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270872e675b5236e77e41c8d9168888b_1627998110_1248.jpg
 

이번 환경과학체험은 여름방학을 맞아 평소 영남권역을 누비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버스를 활용 대구경북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험 제공을 위해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국립대구과학관이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맞춰 20분 단위로 매일 8회씩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위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버스에 탑재된 환경 교구체험을 비롯해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 줄이기 체험인 밀키바통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사전접수와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사전접수는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 온라인예약의 교육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깊이 있게 접하지 못하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이번 여름방학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통해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 차원의 지역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